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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UI & UX5

[UI/UX] 1. 디자인 공통 요소 (4) 9. 네비게이션사용자가 목적에 이르기까지 페이지 간 자연스러운 이동을 안내하는 시스템.UI 내 사용자의 이동을 돕는 컴포넌트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음.네비게이션 바탭바툴바탭세그먼트 컨트롤드로월 메뉴(햄버거 메뉴)네비게이션 설계가 잘못되면, 엉뚱한 페이지로 연결되거나, 페이지에 들어간 후 돌아갈 수 없어 갇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상세 페이지에서 뒤로 가기 버튼은 반드시 있어야 함. 9.1. 네비게이션 바상단에 페이지 이름과 뒤로가기, 액션 버튼 등이 함께 있는 바 형식의 컴포넌트.iOS는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음.안드로이드는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음. 9.2. 세그먼트 컨트롤상단에 배치되어, 현재 페이지의 하위 리스트들(메뉴들) 간에 빠르게 이동할때 사용되는 컴포넌트.탭끼리는 같은.. 2024. 9. 3.
[UI/UX] 1. 디자인 공통 요소 (3) 6. 터치 타겟(Touch Target)터치가 되는 영역.사람마다 손가락 끝이 화면에 닿는 면적이 다름. 제대로 터치를 하게 하려면 충분히 넓은 유효한 터치 영역을 제공해야 함. 너무 좁은 터치 타겟(=잘 안눌림)은 안좋은 UX를 제공하게 됨.안드로이드의 경우 48x48dp, iOS의 경우 44x44pt를 기준으로 함.7. 썸존(Thumb Zone)말그대로,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을 뜻함.많은 사용자들이 한 손으로 핸드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요한 기능들이 이 썸존안에 있는 것이 더 좋은 UX를 제공함.엄지로부터 거리에 따라Natural - 닿기 편한 영역Stretch - 닿기 불편한 영역Hard - 닿기 어려운 영역로 나뉨.썸존을 잘 반영한 UI로 삼성 One UI를 들 수 있음. (상단은 Viewin.. 2024. 9. 1.
[UI/UX] 1. 디자인 공통 요소 (2) 3. 아이콘함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그래픽 요소. 텍스트를 대체 가능함.아이콘 제작시 고려해야 할 핵심직관적인 아이콘통일된 스타일 아이콘단순한 아이콘아이콘 규격 및 시각 보정3.1. 직관적인 아이콘의미를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함.지나치게 단순화 하거나 디자이너 본인만 아는 아이콘은 사용하면 안됨. 3.2. 통일된 스타일 아이콘본인만의 스타일이나 규격이 있어야 함. 두께, 라운딩, 크기, 스타일 등을 통일할 것. - 아이콘 스타일 종류Outline: 단색 테두리만 그려진 아이콘Solid: 단색으로 채워진 아이콘Filled Line: 검정 테두리가 있고, 다양한 색으로 채워진 아이콘Flat: 단순한 그림 같이 테두리 없이 채색된 아이콘Glassmorphism: 유리의 질감과 투명도를 가진 듯한 .. 2024. 8. 31.
[UI/UX] 1. 디자인 공통 요소 (1) 이번 장에서는 UI 디자이너라면 알아야하는 UI 공통 요소에 대해 배운다.레이아웃컬러아이콘타이포그래피그래픽외에도, 썸존, 터치타깃, 제스처, 네비게이션, 상태 등이 있다.1. 레이아웃 & 그리드 시스템레이아웃(Layout) : 화면 크기, 텍스트, 이미지, 여백 등 다양한 구성 요소를 고려해 앱 내에 정보를 시각적으로 배치하는 것.그리드 시스템(Grid System) : 여러 종류의 요소를 질서 있게 배치하기 위한 그리드 규칙을 의미함. 그리드를 활용하면 시각적 통일성을 줄 수 있음. + 그리드(Grid) : 격자무늬, 격자판모바일 앱의 경우, 반응형 웹과는 달리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 맞춰 단조로운 레이아웃을 사용하게 됨. >> 대체로 4, 6단 그리드 1단 레이아웃 예시) 유튜브, 인스타 그램 = 나.. 2024. 8. 28.
[UI/UX] 0. 들어가며 플러터를 이용한 모바일 개발을 하게 되면서 UI/UX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쩍 높아졌고, 직접 디자인을 하진 않더라도 최소한의 이해를 하고 있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느 정도 공부하고 익숙해진다면 간단한 화면 정도는 직접 디자인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UI/UX 강의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앞으로 가능한 매일, 이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기록해두고자 한다.원래부터도 UI/UX가 무엇인가 라던가 어떠한 것이 더 좋은 UI/UX인가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 공부를 통해 더 자세히 배우고 더 깊은 인사이트를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게 되는 사람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이 분야 전문가가 전혀 아니며, 따라서 글의.. 2024. 8. 27.